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받침이 들어가는 표현 중에 헷갈려서 글을 쓸 때 고민하고 망설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깎다와 깎다에 대해서 올바른 표현방법과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깍다 깎다 단어의 뜻 이해하기
✏️ (동사) 칼 따위로 물건의 거죽이나 표현을 얇게 벗겨 내다.
✏️ (동사) 풀이나 털 따위를 잘라 내다.
✏️ (동사) 값이나 금액을 낮추어 줄이다.
✏️ (동사) 체면이나 명예를 상하게 하다.
✏️ (동사) 구기 종목에서, 공을 한옆으로 힘 있게 치거나 차서 돌게 하다.
✏️ (동사) 주었던 권력이나 지위를 빼앗다.
깍다 깎다 올바른 맞춤법 알아보기
🔦 깍다와 깎다 중 올바른 표현방법은 "깎다"입니다. 깍다는 "깎다'의 비표준어입니다.
올바르게 사용해 보는 예문 10가지
1. 새로운 정책이 시행되면서 기업의 이익이 깎였다.
2. 자주 실수하던 직원 이대리는 이번 연봉협상에서 연봉이 깎였다.
3. 계속되는 실수로 철수는 자신감이 깎였다.
4. 머리가 지저분해서 퇴근하는 길에 머리를 깎았다.
5. 음식은 맛있지만 친절하지 못한 서비스로 식당의 이미지가 깎였다.
6. 친구가 영화결말을 말하는 바람에 흥미가 깎였다.
7. 학업태도가 불량하고 노력하지 않아 성적이 깎여 들어갔다.
8. 손톱 발톱 깎을 때가 되어 손톱깎이를 찾았다.
9. 마트 마감시간이 임박하여 가격을 깎아 판매하고 있다.
10. 험담을 하여 남의 위신을 깎지 말아라.
이상으로 깍다와 깎다의 올바른 표현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간 내어 글을 읽으셨다면 이후에는 헷갈리지 않고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카톡이나, 메신저, dm 등 맞춤법 올바르게 바르게 사용합시다. 문화생활 맞춤법지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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