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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맞춤법지킴이2

설겆이, 설거지 맞는 표현? 맞춤법지킴이 올바른 사용법 식사 후에 생기는 사용한 식기를 우리는 그때그때 설거지를 해버립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되면 설거지를 바로바로 해치우지 않으면 벌레가 꼬이기도 쉽고 냄새가 부엌에 진동하게 됩니다. 오늘은 설겆이와 설거지 중 올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겆이 설거지 단어의 뜻 이해하기 ✏️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 ✏️ 비가 오려고 하거나 올 때, 비에 맞으면 안 되는 물건을 치우거나 덮는 일. 네이버 국어사전 바로가기 설겆이 설거지 올바른 맞춤법 알아보기 🔦 설겆이와 설거지 중 올바른 표현방법은 "설거지"입니다.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을 이르는 말은 "설거지"라고 표현합니다. 설겆이는 설거지의 옛말로 설거지가 올바른 표준어입니다. 예문을 통해 이해하기 - 밥 먹고.. 2024. 2. 7.
깍다, 깎다 맞는 표현? 맞춤법지킴이 올바른 사용법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받침이 들어가는 표현 중에 헷갈려서 글을 쓸 때 고민하고 망설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깎다와 깎다에 대해서 올바른 표현방법과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깍다 깎다 단어의 뜻 이해하기 ✏️ (동사) 칼 따위로 물건의 거죽이나 표현을 얇게 벗겨 내다. ✏️ (동사) 풀이나 털 따위를 잘라 내다. ✏️ (동사) 값이나 금액을 낮추어 줄이다. ✏️ (동사) 체면이나 명예를 상하게 하다. ✏️ (동사) 구기 종목에서, 공을 한옆으로 힘 있게 치거나 차서 돌게 하다. ✏️ (동사) 주었던 권력이나 지위를 빼앗다. 네이버 사전 바로가기 깍다 깎다 올바른 맞춤법 알아보기 🔦 깍다와 깎다 중 올바른 표현방법은 "깎다"입니다. 깍다는 "깎다'의 비표준어입니다. 올바르게 사.. 202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