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에 생기는 사용한 식기를 우리는 그때그때 설거지를 해버립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되면 설거지를 바로바로 해치우지 않으면 벌레가 꼬이기도 쉽고 냄새가 부엌에 진동하게 됩니다. 오늘은 설겆이와 설거지 중 올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겆이 설거지 단어의 뜻 이해하기
✏️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
✏️ 비가 오려고 하거나 올 때, 비에 맞으면 안 되는 물건을 치우거나 덮는 일.
설겆이 설거지 올바른 맞춤법 알아보기
🔦 설겆이와 설거지 중 올바른 표현방법은 "설거지"입니다.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을 이르는 말은 "설거지"라고 표현합니다. 설겆이는 설거지의 옛말로 설거지가 올바른 표준어입니다.
예문을 통해 이해하기
- 밥 먹고 설겆이 하는건 너무너무 귀찮은 일이야. (X)
- 쉬는 날엔 집안일을 분담하는데 동생은 청소를 하고 나는 설거지를 담당한다. (O)
- 설겆이 빠르게 한다고 좋은 게 아니라 깨끗이 하는 게 중요하다. (X)
- 집들이행사가 끝난 뒤에 설거지통에 설거지 거리가 한가득 생겼다. (O)
- 가위바위보 진사람이 설거지하기로 하자 (O)
- 엄마 아빠 외출하실동안 설겆이 좀 대신해두라고 하셨다. (X)
발음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 설겆이 설거지 이제는 헷갈리지 않고 사용하실수 있겠죠? 맞춤법지킴이 글을 읽고 올바르게 사용할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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