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지원 혜택 3가지 - 국민건강보험

보험의 혜택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많은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보험가입 시 철저히 점검하고,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이른 시기부터 보험 가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 가입의 지장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과 민간보험의 차이점과 혜택

국민건강보험은 대한민국의 의료비 부담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모든 비용을 100%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민간보험을 가입하여 같이 구성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은 대한민국 거주자는 누구나 가입되어 있는 의무보험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해주지 않는 비급 병원비를 민간보험의 실비보험을 통해 대비합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혜택 중 본인부담 상한제는 소득 수준에 따라 초과된 본인 부담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국민건강보험의 의료비 지원 제도

국민건강보험은 본인부담금 상한제를 둔 동시에, 초과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도는 전 연도 병원 지출을 합산하여, 본인 분위에 따른 상한 금액을 초과한 것을 가산하여 지불해 주는 방법인데요. 

재난적 수준으로 많은 의료비가 발생할 때는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구제를 요청할수 있는데, 연소득의 10% 이상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운영이다 보니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으니, 전화나 어플, 홈페이지를 등을 통해 상담이나 절차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재난적 의료비 지원 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으니 꼭 살펴보셔서 자신이 해당하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사진 활용

의료비 지원 제도의 변화와 지원 대상에 대한 설명

과세표준액은 세금 신고하고 1년 소득과 유사하고, 본인 부담 의료비를 초과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질환에 대한 외래 진료 지원이 가능해지며, 지원금 한도도 5천만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나 중위 소득 100% 이하인 분들은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중복 지원도 일정 조건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국민 건강보험 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 건강 보험 혜택 세가지 !

국민 건강보험에서는 암 진단 시 보험금과 국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 부담 상한제, 재난적 의료비 지원 제도, 산정 특례 제도와 같은 혜택 등이 있습니다.

 

(1) 본인 부담 상한제 - 소득 분위 기준을 초과하는 의료비의 일부를 공단이 대신 부담하는 제도

 

(2) 재난적 의료비 지원 제도 - 비급의 항목에 대해서도 소득 수준 대비 의료비의 50% 이상 지원해 주는 제도

 

(3) 산정 특매 제도 - 암이나 중증 질환에 대해 병원비의 90% 이상을 국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

 

 

포스팅을 마치며, 우리는 이러한 국민건강보험에 례해당하는 게 실제로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간보험도 같이 준비하여 대비하여야 합니다. 민간보험을 가입하실 땐 보장하는 내용이나 금액등 꼼꼼하게 3-4곳 비교해 보고 결정하시거나 전문가에 조언을 받아 가입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