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형 독감 : 원인, 증상, 예방법, 격리기간, 치료방법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감기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에 눈치를 봐야 할 때가 더 서럽죠. 반대로 우리들도 역시 감기 걸리신 분들과는 거리를 두고 본인의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 감기까지 걸려 아프면서 서럽게 일하고 싶진 않으니까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비형 독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형 독감은 한때 큰 문제가 되었던 전염병 중 하나였으며, 여전히 예방과 대처가 중요한 주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형 독감의 원인, 주요증상, 예방법 그리고 격리기간과 좋은 음식들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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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형 독감의 원인

비형 독감은 인풀루엔자 바이러스 중 B형과 C형에 의해 유발됩니다. 주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비형 독감의 주요 원인이며, 이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호흡분비물을 통해 전파됩니다.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퍼져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비형 독감의 주요 증상

비형 독감은 일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지만, 일반 독감과 달리 주로 가벼운 증상을 보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발열 , 기침, 몸살, 인후통, 두통, 피로감, 가래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일주일 내에 완화되지만, 만약 정도에 차이지만 심한 경우엔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하게 의료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형 독감의 예방법

비형 독감을 예방하기 방법으로 몇 가지 간단한 예방 수칙준수만으로도 우리 몸을 바이러스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1. 손 씻기 : 손씻기는 모든 병의 근원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많은 병원균으로부터 우리는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2. 마스크 착용 :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는 마스크 착용이 있습니다. 코로나기간이 지나 어느정도 마스크착용이 다시 없어진 삶에서 주변에 감기 걸리신 분이나 그런 증세가 있는 분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여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 예방주사 : 비형 독감 예방을 위해 예방주사를 맞을수 있습니다.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독감 백신을 맞아서 자신의 몸속에 항체를 만들어 주면 독한 감기로 인해 고생하실 일을 사전에 많이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건강한 생활 습관 : 올바른 식사,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우리몸속에 면역력 증진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비형 독감은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예방법을 따르면 바이러스 전파를 줄이고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염성이 높은 질병관리는 개인 차원에서의 예방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을을 다해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비형독감(씨형독감) 격리기간

비형독감(B형독감)은 4급 감염병중 하나이며, 의무 격리기간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격리의무를 지는 질병들로는 인플루엔자, 메르스, 사스 등 1급 감염병과 결핵, 콜레라, 장티푸스 등과 같은 2급 감염병이 격리 의무를 집니다.

따라서 비형독감을 포함해서 에이형 독감, 씨형독감 등 법적 격리 의무를 지니고 있진 않습니다.

 

다만 비형독감의 전염의 주된 증상인 고열과 기침은 3~4일 차에 가장 심하게 발현되므로 3~4일이 지난 5~7일 정도 심한 정도에 따라서는 스스로의 판단하에 격리하여 3~4일 정도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비형독감 치료 방법

비형독감 치료 방법으로는 수액형 페라미플루와 먹는 약인 경구약 타미플루가 있습니다. 3일 전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현 되면 증상이 더 심해기지 전에 빠르게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수액주사인 페라미플루

1회 주사로 끝이나는 처방입니다. 비용은 비급여로 진행되고 약 10만 원 내외의 진료비가 청구됩니다. 비급여이기 때문에 급여보다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큰 편이라 실비보험을 가지고 계시다면 진료비 계산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등을 발급받아 보험료를 청구받기를 추천드립니다.

부작용으로는 설사, 매스꺼움, 단백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먹는 약인 타미플루

12시간 간격으로 1일 2회 총 5일동안 복용하고 약 1만 원 내외로 비용이 청구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설사, 복통,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형독감에 대한 이해와 예방 수칙 및 치료방법 등을 통해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